그림 선물 고르는 법
그림 선물이 어려운 건 받는 분의 벽을 내가 잴 수 없어서예요. 그래서 순서를 바꾸면 쉬워져요. 작품을 먼저 고르는 대신, 받는 분의 공간을 먼저 떠올리는 거예요. 그 집 거실이나 현관 사진이 한 장이라도 있으면 그 자리에 어울리는 화풍과 크기를 시안으로 먼저 볼 수 있고, 사진이 없어도 세워둘 수 있는 크기를 고르면 실패가 줄어요. 시안은 무료라서, 결과를 보고 나서 주문을 정하면 돼요.
받는 분의 공간 사진이 있다면 거기서 시작해요
집들이 전에 초대받아 찍어 둔 사진, 함께 있을 때 찍은 거실 한 켠처럼 그 집 공간이 담긴 사진 한 장이면 돼요. 사진을 올리면 벽과 가구, 빛을 읽어 그 자리에 어울리는 화풍과 크기를 제안해요.
시안은 매주 4점까지 무료이고, 시작에는 카카오·구글 로그인이 필요해요. 여러 화풍을 미리 보고 가장 그 집다운 결을 고를 수 있어요.
벽을 잴 수 없다면 세워둘 수 있는 크기로
받는 분 벽의 폭을 모르는 채로 큰 그림을 고르면 걸 자리가 마땅치 않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콘솔이나 선반에 기대 세워둘 수도 있는 A3(297×420mm)나 A2(420×594mm)쯤이 자리를 덜 가려요.
세워두는 방식은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되고 자리를 바꾸기도 쉬워서, 받는 분이 직접 자리를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선물에 맞아요.
추억이 담긴 사진이 있다면 그림으로
두 사람이 함께 나온 사진, 반려동물이나 아이 사진처럼 받는 분에게 의미 있는 한 장이 있다면, 그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어 액자로 보낼 수도 있어요.
이때도 화풍 예시를 무료로 먼저 보고 나서 주문을 정하면 돼요. 자세한 과정은 아래 관련 글에 있어요.
가격과 날짜는 이렇게 잡아요
기본가는 크기로 정해져요. A4 36,000원, A3 55,000원, A2 75,000원, A1 120,000원, A0 230,000원이고, 프레임 여덟 종은 어느 걸 골라도 값이 같아요. 흰 여백(매트)을 넣으면 크기에 따라 21,000~80,000원이 더해져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한 점씩 만들어서, 배송은 결제 후 영업일 기준 7~14일이 걸려요. 집들이나 기념일처럼 날짜가 정해진 선물이라면 3주쯤 여유를 두고 시작하는 편이 안전해요. 제작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마이페이지에서 바로 취소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 받는 사람 취향을 몰라도 되나요?
- 받는 분의 공간 사진이 있으면 취향 대신 공간에 맞출 수 있어요. 벽 색과 가구 톤에 어울리는 화풍을 시안으로 여러 점 보고 고르면, 취향을 정확히 몰라도 그 집에 자연스러운 그림이 돼요.
- 집들이 선물로 언제까지 주문해야 하나요?
- 배송이 결제 후 영업일 기준 7~14일이라, 시안을 고르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3주쯤 전에 시작하는 편이 안전해요.
- 가격대는 어떻게 되나요?
- A4 36,000원부터 A0 230,000원까지 크기로 정해져요. 프레임 여덟 종은 어느 걸 골라도 값이 같고, 매트를 넣을 때만 크기에 따라 21,000~80,000원이 더해져요.
- 받는 분 집에 못을 박기 어려우면요?
- 콘솔이나 선반, 바닥에 기대 세워두는 방법이 있어요. 벽에 구멍을 내지 않아도 되고, 받는 분이 직접 자리를 정하고 바꾸기도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