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그림 고르는 법
거실 그림은 소파 폭을 재는 것부터 시작하면 돼요. 소파 위에 걸 때는 소파 폭의 3분의 2에서 4분의 3이 기준이라, 3인용 소파(180~200cm)라면 걸리는 폭이 120에서 150cm쯤이에요. 높이는 그림 중심이 바닥에서 145~150cm에 오게 맞춰요. 이 두 숫자를 먼저 잡으면 고를 크기가 한두 가지로 줄고, 프레임과 화풍은 그다음에 정하면 돼요. 벽에 못을 박기 어려우면 세워두는 방법도 있어요.
소파 위라면 소파 폭의 3분의 2
가구 위에 거는 그림은 그 가구보다 좁아야 안정돼 보여요. 인테리어에서 오래 쓰는 기준은 소파 폭의 3분의 2에서 4분의 3 사이예요. 3인용 소파가 보통 180에서 200cm니까, 그 위에 걸리는 폭은 120에서 150cm쯤이 편해요.
A판 규격으로 한 점에 그 폭을 내는 방법은 A0를 가로로 거는 것뿐이에요. A0는 인쇄물 긴 변이 1189mm고, 프레임까지 더하면 벽에서 120~126cm를 차지해요. A1은 가로로 걸어도 85~91cm여서 소파에 비해 작아요. 그래서 A1 이하를 쓸 거라면 두 점을 나란히 거는 편이 폭이 맞아요. A1 두 점을 세로로 두고 사이를 6cm 띄우면 127~139cm가 돼요.
높이는 눈높이, 중심 145cm 안팎
미술관이 그림 중심을 바닥에서 145에서 150cm에 두는 관행을 그대로 쓰면 돼요. 집에서도 서서 보는 벽이면 이 높이가 가장 편해요.
소파나 콘솔 위에 걸 때는 가구 윗면에서 그림 아랫변까지 20에서 30cm를 띄워요. 너무 붙으면 답답하고, 너무 뜨면 가구와 그림이 따로 놀아요. 앉아서 보는 시간이 긴 거실이라면 기준보다 조금 낮춰도 괜찮아요.
벽에 못을 박기 어렵다면 세워도 돼요
콘솔이나 선반, 바닥에 기대 세우는 방식도 자리를 만드는 방법이에요. 벽에 구멍을 내지 않아도 되고, 나중에 자리를 바꾸기도 쉬워요.
올려주신 사진에 세워둘 만한 자리가 보이면 ART WINDOW가 걸기 대신 세우기를 제안해요.
프레임은 벽 색과 가구 톤 사이에서
프레임은 우드 네 가지와 메탈 네 가지가 있어요. 우드는 테두리 폭이 25에서 35mm로 넓어 그림을 감싸는 느낌이 강하고, 메탈은 6에서 7mm로 거의 테가 없어 그림만 남아요.
벽이 흰색이고 가구가 원목이면 내추럴이나 월넛이 이어지고, 회색이나 무채색 가구가 많으면 메탈 실버나 블랙이 정돈돼 보여요. 벽과 프레임을 같은 색으로 맞추면 그림이 벽에 스며들고, 반대로 두면 그림이 앞으로 나와요.
자주 묻는 것
- 거실 그림은 어느 정도 크기가 좋나요?
- 소파 위라면 소파 폭의 3분의 2에서 4분의 3이 기준이에요. 3인용 소파(180~200cm)라면 120~150cm쯤이고, A판에서 한 점으로 그 폭을 내려면 A0를 가로로 거는 방법뿐이에요(프레임까지 120~126cm). A1은 85~91cm라 한 점으로는 작고, 두 점을 세로로 나란히 걸면 127~139cm가 나와요.
- 그림은 얼마나 높이 걸어야 하나요?
- 그림 중심이 바닥에서 145~150cm에 오게 걸면 돼요. 미술관이 쓰는 눈높이 기준이에요. 소파나 콘솔 위라면 가구 윗면에서 그림 아랫변까지 20~30cm를 띄워요.
- 벽에 못을 못 박는데 방법이 있나요?
- 콘솔이나 선반, 바닥에 기대 세우면 돼요. ART WINDOW는 올린 사진에 세울 자리가 보이면 걸기 대신 세우기를 제안해요.